진리의 발견/engrossing(마음을 빼앗는 - 여행)

시선을 잡는 세계 최고의 경관

Dr.Albert 2010. 3. 12. 21:58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날"수 있는

세계 최고의 경관을 소개 합니다.







‘세상의 배꼽’이라 불리는 울룰루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유산이다.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남서쪽에 위치하며 높이 348미터, 둘레가 약 9킬로미터에 달한다. 수억 년 전에 일어난 지각 변동으로 땅속에 묻혀 있던 바위가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단일 바위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원주민들이 신성시하여 과거에는 부족의 주술가만 출입을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날씨가 좋을 때에 한해 누구나 등산이 가능하다. 태양의 위치에 따라 바위의 색이 달라지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사진제공 호주관광청





끝이 약간 휘어진 듯, 삼각형의 우뚝 솟은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하지 않은가? 그렇다. 바로 영화 파라마운트 사 로고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해발 4,473미터의 알프스 명봉 마테호른은 위엄있는 산의 형상과 독특하고 신비한 분위기로 ‘산 중의 산’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체르마트는 마테호른을 품고 있는 마을로, 휘발유 차량 진입이 금지된 대표적인 산악 청정지역. 날씨만 허락한다면 언제든 웅장하고 신비한 모습의 마테호른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스위스정부관광청





독일 남서부에 있는 광대한 숲 지역으로, 그 넓이가 남북으로 200킬로미터, 동서로 60킬로미터에 이른다. 독일어로는 ‘검은 숲’이라는 뜻의 슈발츠발트(Schwarzwald)라고 불리는데, 울창하게 자란 나무가 멀리서 보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19세기 초 산림의 황폐화를 느낀 독일인들이 100년 동안 녹화사업을 벌인 결과 조성된 것이다. 숲에 들어가면 햇빛을 볼 수 없을 만큼 나무가 우거져 여름에도 신선한 공기와 더불어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독일관광청





산 정상이 평평한 테이블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테이블 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고봉의 높이는 1,086미터.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연결되어 있어 10분 정도면 올라갈 수 있는데 케이블카가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좋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평평한 테이블 베이, 정치범 수용소였던 로빈 아일랜드와 산 사이에 위치한 라이언스 헤드 등이 관광 포인트. 산 정상에 오르면 케이프타운 시내 전경과 대서양이 한눈에 들어와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든다. *사진 J&L 포토뱅크





빙하가 산 아래로 내려앉으면서 긁어낸 골짜기에 바닷물이 차올라 형성된 피오르.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의 피오르 중 가장 접근이 쉬워 크루즈를 이용해 원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바다뿐 아니라 주위 기암괴석도 장관인데, 마오리인의 전설에 따르면 ‘투테라키화노아’라는 거대한 석공이 신기한 도끼로 이 주변을 조각했다고 한다. *사진제공 뉴질랜드관광청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는 길이 2,600킬로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다.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2위에 선정된 바 있다. 산호초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으나 물빛이 워낙 투명해 밖에서도 쉽게 볼 수 있으며, 가까이서 보기 위해 글라스 보텀 보트를 이용하거나 스노클링을 하기도 한다. 산호를 중심으로 수천 가지 바다 생물들이 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저’로 꼽힌다. *사진제공 호주관광청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사해는 표면적 810평방킬로미터의 넓은 호수다. 요르단강이 호수로 흘러들지만 유출구는 없다. 그러나 건조한 기후 때문에 흘러드는 만큼의 물이 증발되는데, 때문에 호수 염분의 농도가 일반 바다의 5배에 이른다. 강 하구 근처 외에는 생물이 살 수 없어 ‘죽은 바다’라는 뜻을 가진 사해(Dead Sea)라는 이름이 붙었다. 초기의 그리스도교가 발생하고 발전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1947년에는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인 사해사본이 발견되기도 했다. *사진제공 이스라엘관광청





찰스 다윈이 창시한 진화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더욱 유명한 갈라파고스는 1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연사 박물관이다. 다윈이 1835년 생물학 탐험을 떠난 이후 갈라파고스는 세상에 알려졌으며, 이 섬에만 존재하는 독특한 동물들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적도 부근의 화산섬들과 암초들이 갈라파고스 군도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제공 궁리출판사





펀디만은 만조 때 16.2미터까지 올라오는, 지구상 가장 높은 조류에 오랫동안 깎이며 형성된 곳이다. 1천억 톤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게의 바닷물이 하루 두 번 펀디만을 때리고 지나가면서 다이내믹한 경관이 탄생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식물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캐나다 남동쪽 노바 스코샤(Nova Scotia) 주와 브런즈윅(Brunswick) 주 사이에 있다. *사진제공 캐나다관광청





아일랜드 관광국의 담당자에게 왜 모허 절벽이 ‘세계 7대 자연경관’의 후보지에 뽑힌 것 같으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정확히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곳을 한번이라도 와 본 사람은 알 수 있을 거에요. 자연의 신비와 장엄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니까요.” 아일랜드 클레어 주 서쪽 해안에 있는 모허 절벽은 아일랜드 여행지 중 최고로 꼽히는 곳이다. 200미터 높이의 절벽이 대서양의 거친 파도가 휘몰아치는 해안을 따라 장장 5킬로미터가량 이어져 있는데, 그 장엄한 풍경을 감상하다가 목숨을 잃는 추락 사고가 생길 정도라고 한다. *사진제공 Cliffs of Moher Visitor Experience





케냐와 탄자니아의 국경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킬리만자로는 해발 5,895미터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세계 최고, 최대의 휴화산이기도 한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는 성산으로 추앙받는 존재. 적도 부근에 위치하지만 만년설로 덮여 있어 백산이라고도 부른다. 주봉인 키보와 마웬시, 시라 등 3개의 원추형 화산을 함께 킬리만자로라고 부르는데 키보 정상에는 직경 1.8킬로미터의 칼데라가 있다. 12~3월, 6~8월이 등반 적기. 일체의 수렵 활동은 금지되어 있다. *사진제공 신발끈 여행사





대만에 위치한 해발 3,952미터의 산.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3,000미터가 넘는 봉우리 수만도 100여 개에 달한다. 눈이 내리면 은백색의 옥처럼 빛난다고 하여 옥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국인들에게 백두산이 명산이라면 대만인들에게는 옥산이 명산으로 추앙받는 산이다. 수려한 산악경관으로 많은 등반가들에게 사랑받는 곳이지만 입산 허가와 전문적인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다. *사진제공 대만관광청





아제르바이잔에 위치한 진흙화산 지대. 진흙이 땅 속에서 솟구쳐 나와 언덕을 만드는데, 그 모습이 마치 화산 같다고 해서 진흙화산이라 불린다. 수많은 분출구가 진흙을 분출하며 갖가지 모양의 언덕을 만들어낸다. 땅속에서 진흙이 솟구쳐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과학자들은 여러 원인이 있을 거라고 추측하지만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진흙 온도는 외부 기온보다 2~3도 정도 높다. 진흙과 함께 메탄가스도 분출한다. *사진제공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코모도 섬은 인도네시아의 숨바와섬과 플로레스섬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이 섬에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왕도마뱀이 살고 있다. 성장이 끝난 도마뱀은 몸길이가 4~5미터에 달할 정도로 커서 공룡의 후예라고도 불린다. 포식자라고도 불리는 육식 동물인 코모도왕도마뱀은 물소나 사슴을 주로 먹는데 가끔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독을 분비하는 독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사진제공 인도네시아관광청





화산섬인 제주도에는 한라산을 비롯해 360여 개의 크고 작은 화산들이 섬 전체에 퍼져있다. 다른 후보지들이 보통 한 곳의 자연경관인 것에 비해 섬 전체가 후보지에 오른 것이 특징이다. 열대 지방에 온 것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우도의 해변과 올레길, 성산일출봉 등이 유명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휴양지이자 관광지다. 1,950미터 높이의 한라산에는 1,800여 종의 식물과 수천 마리의 야생 노루가 서식하고 있다. *사진제공 제주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