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발견/engrossing(마음을 빼앗는 - 여행)

[스크랩] Beijing tour 12(왕부정 거리를 마지막으로...후기-井中之蛙 黃河之蛙 )

Dr.Albert 2006. 10. 3. 06:44

Beijing tour 12(王府井{왕푸징}을 마지막으로...)

 

오래간 만에 밥 먹는 것 같이 밥을 먹었다. 완전 한식 으로 불고기 백반인데 우리 것이랑 흡사했다. 하여간 이제 공식적인 관광코스 마지막의 장소로 이동했다. 

 

천안문 동쪽으로 20분거리에 있는 왕푸징 거리

 

왕푸징은 베이징에서 대표적인 쇼핑지역인데 중국인들에게는 값이 비싼 고급제품들로만 판매되는 곳이라 "중국의 2대 바보중에 하나가 왕푸징에서 물건 사는 사람이다."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하여간 그곳은 한국에 명동과 비교하면 대충 맞는다. 북경호텔을 끼고 돌면 대로(大路)를 볼 수 있는데, 길 양평으로 대형 백화점과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북경의 다른 쇼핑 지역과 다르게 자동차가 다니지 못하게 되어 있어 오직 걸어서 자유롭게 쇼핑을 하도록 하였다. 왕푸징의 특징은 세계각국의 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지역에 비해 쇼핑센터의 규모가 상당히 크고, 상대적으로 제품 가격이 비싸고, 유명 브랜드가 많이 있다.




이사진은 왕부정 거리의 중앙에서 촬영한 것이지만 왕부정의 실제 모습은 사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돌아 왔다.

 왕부정의 입구 좌측에서 보게된 골목의 이상한 관문 같은 것,

 

그것이 뭘까 가보려고 했으나 친구들이 갈생각이 없어 혼자 갈수 가 없어 돌아 섰지만 그곳에 가보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다.

그 관문 무엇이 있는 곳 이었을까? 그곳에 들어서면 볼수 있었던 것이 저녁이면 왕푸징 북쪽 거리에 좌측에는 먹거리 장터가 생기는데, 한국에 도심에서 볼 수 있는 포장마차 형태의 거리 가판대가 100m에 걸쳐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왕푸징거리 중간 서쪽으로 난 조그마한 골목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가계들이 있는데, 왕푸징의 대형 쇼핑센터와 비교되는 또 하나의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황실의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부정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 원래의 왕부정, 그우물터는 어디 일까? 아래의 사진이 그 위치 이다.



이것은 왕부정 도로 건설때 발견한 명나라 古井으로 깊이 4미터 당시 우물이 아주 맑았다고 한다.

황실이 있던 곳이어서인지 이곳은 아직도 화려하고, 호화스러운 상점과 빌딩이 많으며 유리창거리가 우리의 인사동거리와 비교되는 것처럼 이곳은 우리의 명동, 압구정거리쯤으로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상업거리로써는 백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쇼핑에 빠지지 않는 먹거리도 가득한 곳으로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다양한 간식거리가 있어서 역시 음식천국이라 불리는 중국을 실감케 한다. 특히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한 불빛으로 행인들을 유혹하는데, 군것질을 하며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여유가 북경여행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북경의 대표요리인 북경 오리구이 전문 요리점 뿐 아니라 각종 특색있는 요리집과 국제적 패스트 푸드들의 간판을 볼 수 있다.

   왕부정의 동방신천지에는 수많은 전문 판매점들이 모여있어 중국에서 최신 유행하는 유명 상품의 패션상품을 살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잘 찾아보면 대를 이어 그 전통을 살리고 있는 가게도 많이 있어 좋은 품질의비단이나 차, 골동품 등을 살 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제 모든것을 접어 짧지만 긴 중국의 산업현장을 돌아보고  베이징 공항에서 다시 동쪽으로 날아 우리의 현장을 돌아 왔다

기내에서 마지막 한 컷.



 여행 후기

 

『井中之蛙 黃河之蛙』

 

중국! 별거아닌 나라에서 이제 별거인 나라가 되었다. 아직도 13억의 인구중에 80%는 농민이고 부자와 빈자의 폭이 너무나 큰 양극화에 골이 깊은 나라, 그러나 그들은 눈부시게 그리고 웅장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삶의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과 우리를 굳이 비교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대국에서 대국민 답게, 우리는 좁은 땅이지만 강국으로서 베이징의 일부는 우리의 일터요, 또 쉼터인 것이다. 관광지 마다 넘치는 한국인, 대국의 중국에 우리의 발자취가 없는데가 없다. 부끄러운 우리 문화 중에 하나가 자기가 왔다 갔음을 표시하는 습성 속에서 만리장성이나, 용경협이나. 이화원이나 명13릉에도 거의 대부분인 한국인의 모습과 흔적을 볼 있다.

 

그러나 나는 중국을 처음 다녀왔고 처음 관심을 갖고 들었다.

이러한 모습은 사실 나의 우물안에서 하늘 보기이다. 중국을 처음 알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황하강의 개구리가 될 수도 있다. 나의 여행기는 어쩌면 정중지와에게 황하지와의 말이 될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한다.

 

井中之蛙 黃河之蛙 ; 「정중지와」즉 '우물안의 개구리'가 어쩌다 운좋게 우물 밖에 나가게 되었다  「정중지와」는 흘러흘러 「황하지와」'황하강에 사는 개구리'를 만났다.

   「정중지와」는 「황하지와」에게 바다에 사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정중지와」왈(曰) "바다란  끝없이 넓고 깊단다 잘못하면 너무 깊어 나올수도 없지, 나는 그곳에 살아 적응이 되었지만 너는 그곳에 가면 조심해야 한단다" 라고, 

  얼마나 지났을까? 「정중지와」는 정말 바다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 「황하지와」에게 들었던 이야기도 있어서 조심은 했지만 넓고 푸른 정말 난생 처음 보는 아름다운 바다에 매료되어 뛰어 들었다. 그 아름다운 바다...................

 「정중지와」는 과연 어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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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엽게도 죽고 말았다.

왜냐하면, 「황하지와」는  자기가 살고 있던 곳이 바다인 줄로 착각하며 살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바다에 한번도 안가본 「황하지와」는 자기도 모르고 있었던 결정적인 정보를 「정중지와」에게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정보는 바로 바닷물은 짜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리드해 주신 대학원장님, 주임교수님, 그리고 산업시찰을 준비하신 회장님, 총무님과 부회장님들, 특히 숙란 원우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동행하신 코리아나 이전무님, 중국 신화 관광 노현실 가이드, 기간중 서로 손잡고 하나되어 갈 때와 같이 돌아오도록 서로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시던 모든 원우님들,  등 등 등 등,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병원에서 그리고 산업현장의 중심에서 있기에 시간을 내지 못해 동행하지 못하신 원우님들 함께하지 못한점을 모두가 아쉬워 했읍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타자실력도 부족하여 늦어진 글, 부족한글, 그래도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06.7.4 01:06  紫雲臺 에서  武正 李基恩 想筆

 

p.S 수정은 계속 됩니다.

수정 : 06.07.06.00:23

출처 : 충대경영72기
글쓴이 : 武正(e-kore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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